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문단 편집) ==== 자살설 ==== 일부 독자들은 포르투가가 [[자살]]했을 가능성이 있다며 자살설을 주장하기도 한다. 아래 내용은 그 주장의 일부이다. * 포르투가는 [[자동차]]를 타고 가다가 [[기차]]에 치여 차가 박살나면서 사망한 듯하다. 포르투가의 죽음을 두고 사람들이 하는 말 중에 차도 박살났다는 이야기가 있다. 현실에서 이런 사고의 대부분은 자살이 목적이 아니면 철도 건널목을 건너다가 차단기가 내려가는 바람에 당황해서 탈출을 못해 나는 사고이다. 실제로 작품 중에서 제제도 망가라치바 기차의 기적 소리는 정말로 요란하다고 하기도 하였다. * 제제가 회복 도중에 꾼 악몽에서 망가라치바 기차가 "내 잘못이 아니야! 내 잘못이 아니야! 내 잘못이 아니라고!"라고 말하는 [[꿈]]을 꾼 이후 제제가 깨어나서 계속 울었다고 하는 걸로 보아서 실제로 포르투가가 자살을 했고, 자신은 그것을 막을 수 없었다는 것과 자신이 있음에도 포르투가가 자살이란 이기적인 선택을 한 것에 대한 한없는 무력감과 슬픔, 가장 소중한 사람이 이제 [[현실]]에서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에 대한 상실감을 느낀 듯 하다. 포르투가는 제제에게 친부모보다도 더 의지가 되고 자신을 사랑해 주는 실제 부모 이상의 존재였다. 그런 존재가 하루아침에 기차에 치여서 사망한다면 제제는 무너질 듯한 강정을 느꼈을 것이다. 다만 이런 해석은 작품의 전체적인 전개 및 캐릭터성을 모두 따져서 생각해 보았을 때 설득력이 떨어지는 편이다. 아래에 그 이유를 서술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